제로웨이스트 입문자를 위한 용어 가이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하려 할 때, 다양한 친환경 용어들이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용어를 정리해 드립니다.
자주 쓰이는 제로웨이스트 용어 8가지
1. 제로웨이스트 (Zero Waste)
최종적으로 매립지나 소각장으로 가는 쓰레기를 0에 가깝게 줄이려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합니다.
2. 리필 스테이션 (Refill Station)
용기를 재사용해 제품을 필요한 만큼만 담아가는 매장으로, 주로 세제나 샴푸를 판매합니다.
3. 업사이클링 (Upcycling)
버려지는 물건을 새로운 용도로 재창조해 가치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예: 폐현수막 가방.
4. 바이오플라스틱 (Bioplastic)
식물성 재료로 만든 생분해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친환경적입니다.
5. 탄소 발자국 (Carbon Footprint)
개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의미합니다. 줄이는 것이 환경 보호의 핵심입니다.
6. 지속 가능성 (Sustainability)
현재의 필요를 충족하면서 미래 세대가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해치지 않는 방식입니다.
7. 리페어 카페 (Repair Café)
고장난 물건을 함께 수리하고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 물건을 버리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8. 벌크 숍 (Bulk Shop)
곡물, 견과류, 세제 등 다양한 제품을 포장 없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맺음말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서는 단순한 실천뿐 아니라 개념에 대한 이해도 중요합니다. 이번 용어 정리를 통해 제로웨이스트를 더 쉽게, 더 정확하게 실천해보세요.